본죽 로고

본죽컵 제26회 전국뇌성마비인 축구대회가 4월 19일, 도봉구 다락원 체육공원에서 열렸습니다.

한국뇌성마비협회가 주최하며 장애인의 날 기념주간에 열리는 전국뇌성마비인 축구대회는

나아가 장애인 올림픽 등 각종 대회에 출전 가능한 축구인재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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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선수단, 심판단, 응원단, 자원봉사자, 대회관계자 등 총 700명이 참가하였습니다.

본그룹 임직원으로 구성된 본사랑 봉사단과 본죽, 본죽&비빔밥카페 가맹점주 모임인 본사모에서도

240여명이 참여해 응원은 물론 다양한 부스운영으로 대회를 응원하였습니다.




이날 경기는 챌린지와 메이저리그로 나뉘어 총 10팀의 축구이 참가하였는데요.

본그룹 임직원들은 본사랑드림스G7축구단, 대구상록FC축구단, 부산오뚜기축구단,

강원바롬축구단, 서울바롬축구단, 전남스포팅축구단, 인천뇌병변협회위너스FC축구단과 함께

열정적인 응원에 동참하였습니다.



선수단과 응원단, 가족분들을 위한 간식부스에서도

본그룹 임직원들의 활약이 돋보였는데요!

준비한 꼬치어묵, 군만두, 떡볶이, 샌드위치, 순대, 음료를 나눠드리며

즐거운 축제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특별히 준비된 미니게임과 포토존 부스도 많은 분들의 참여로 활기가 넘쳤습니다.

경기에 직접 뛰지는 않아도 미니게임과 포토존에 참여하며

모두 함께 즐기는 진정한 축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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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달리고 난 뒤~ 점심으로 먹는 본도시락은 말그대로 '꿀맛'이었는데요.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공원인 만큼 뒷처리도 말끔히 진행하였습니다.

 

본죽인 모두가 기대한 FC Bon의 공식 데뷔무대~

본그룹 직원들로 구성된 'FC Bon' 과 봉사자, 심판단으로 구성된 선수단이 번외경기를 펼쳤습니다.

선수 못지 않는 치열한 경기와 집중력으로 FC Bon이 4:0으로 승리하였습니다(짝짝짝)



스포츠 정신을 준수하며 멋진 경기를 펼친 축구선수단을 위한 시상식도 진행되었습니다.

1등, 2등이라는 순위보다는 함께 땀흘리는 시간이 더욱 의미있게 느껴지는 대회였습니다.




본죽, 본죽&비빔밥카페 가맹점주 모임인 본사모에서 준비해주신 수건세트와

유디치과에서 후원한 구강키트, 한국뇌성마비협회에서 준비해주신 수건은

선수단과 응원단을 위한 기념품으로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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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아이에프가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