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ㆍ본죽&비빔밥 카페, 본스럽게 캠페인 성료...결식 우려 어르신 식사 지원
2020.10.08“가맹점 위생 강화와 사회공헌 두 마리 토끼 잡아”
본죽ㆍ본죽&비빔밥 카페, 본스럽게 캠페인 성료…
결식 우려 어르신 식사 지원
■ 지난 8월 10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본스럽게’ 캠페인 성료...결식
우려 어르신에게 식사 지원
■ ‘본스럽게’
캠페인, 고객 위한 ‘정성’이라는 브랜드 본질적 가치 향상 위해 기획...가맹점
위생 수준 강화 목표
■ ‘본죽’과 ‘본죽&비빔밥 카페’ 가맹점 중 1,107개 점 참여, 밀알복지재단 통해 한우설렁탕 황설 1,000팩 지원
본아이에프에서 운영하는 죽 전문점 ‘본죽’과 한식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본죽&비빔밥 카페’가 지난 8월 10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본스럽게’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치고, 결식 우려 어르신 약 1,000명에게 식사를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본스럽게’ 캠페인은
고객을 위한 ‘정성’이라는 브랜드의 본질적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는 상황에서
고객이 안심하고 매장에 방문할 수 있도록 외식업의 기본인 ‘위생’ 강화에
초점을 두었다.
가맹점 사장님들은 고객들을 생각하며 개인위생 수칙을 재점검하는 것은 물론,
자발적으로 유니폼, 마스크, 손 세정제 등의
위생 물품을 구비했다. 이를 사진으로 찍어 가맹점 교육용 모바일 앱에 인증샷을 남기는 등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본죽’과 ‘본죽&비빔밥
카페’ 가맹점 중 1,107개 점이 참여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그 결과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결식 우려 어르신들이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한우설렁탕
황설 1,000팩을 기부했다.
본죽 김태헌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고객들이 매장을 믿고 방문할 수 있도록 기본으로 돌아가 내부 위생 수준과 의식을 높이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가맹점 사장님의 적극적인 참여로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친 것은 물론, 더 나아가 우리 주변의 결식 우려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까지 지원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본그룹, 18번째 창립 기념일 맞아 쪽방촌에 ‘정성 박스’ 기부
2020.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