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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는 코로나19로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구민들을 위해 3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는 ‘영원(0원)마켓’을 오픈 하였습니다.

명절을 앞둔 2월 4일, 영원마켓 오픈을 축하하며 지역사회 기업들이 마음을 모았습니다.
본아이에프에서 기부한 ‘본설렁탕 한우설렁탕’을 비롯해 다양한 식료품들이 취약계층 구민들을 위해 준비되었습니다.

기업들의 따뜻한 나눔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구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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